체험정보
감성 넘치는 오래된 민가에서 서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문화 중 하나인 서예를 서예 선생님께 배울 수 있습니다.
서예는 미술처럼 글의 핏이나 순서, 먹의 농도,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입니다.서예는 원래 중국에서 발전한 것이지만 일본에 6~7세기 쯤에 중국에서 전해져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에서 지도자였던 귀족이나 무사들에게는 필수 교양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는대로 일반 서민들에게도 알려지고 현재 예술 작품으로서 감상할 뿐만 아리라 연하장(새해를 축하하는 글이나 그림이 담긴 편지)을 붓과 먹을 사용해서 쓰는 사람도 있고 일본인들의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로 사용할 수 있는 족자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쓰고 싶은 글의 본보기를 선생님이 먼저 만들어 주십니다. 서예 선생님께 선물도 있습니다.
남은 시간에 집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제15대 당주(집주인) 츠네유키는 국문학자인 우에다 아키나리와 친교가 있고 아키나리의 수필 "야마기리기"에도 가와즈미케를 방문했던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제 19대 당주(집주인) 유지로우는 교육에 열정적으로 힘을 주어 초등 학교 설립에 사재를 털어 진력했습니다. 그의 손자인 다카는 시인 "이소노 카미츠유"로서 활약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