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정보
오사카 난바와 간사이 공항 사이에 있는 가이즈카시에는 일본에서도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기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레트로한 역 건물로 유명한 미즈마 철도에서 실제 기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차 운전 체험입니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운전 체험은 현재 1월에 한 번만 개최되는 귀중한 체험으로, 예약 시작과 동시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인기 많은 이 체험을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통역이 포함된 플랜이 나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올스테인리스 차량으로 운행하는 로컬 전철 [미즈마 철도]
미즈마 철도는 창립 100년을 자랑하는 지역에서 사랑받는 로컬 전철입니다. 일본 최초의 올스테인리스 차량과 19세기 미국에서 제조된 레일을 사용한 역사 등 옛 일본의 정취가 짙게 남아 있어 현지에서도 사랑받는 레트로 철도입니다.
▼철도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레트로한 국내 최초의 올스테인리스 차량.
▼역사에서 재사용되고 있는 19세기 미국산 철도 레일.
국가 유형문화재로도 지정된 레트로한 건물
약속 장소는 국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미즈마칸논] 역입니다. 당시에는 보기 드문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옛날 그대로의 역 건물 외관도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입니다. 도착하면 우선 기념촬영을 해보세요.
▼[미즈마칸논]역에 도착.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국가 유형문화재로도 지정된 레트로한 건물
약속 장소는 국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미즈마칸논] 역입니다. 당시에는 보기 드문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옛날 그대로의 역 건물 외관도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입니다. 도착하면 우선 기념촬영을 해보세요.
▼선로에서 바라본 기차는 상상 그 이상의 박력입니다.
▼드디어 기차에 탑승합니다.
준비 사항과 프로의 기술을 배웁니다!
먼저 운전 체험의 목적과 준비사항, 기차의 기능과 안전에 대해 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습니다! 그 후, 실제로 전문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견학하면서 나중에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강사가 친절하고 정중하게 설명해 줍니다.
▼다음으로 운전기사가 운전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주 멋진 프로의 손놀림.
드디어 진짜 기차를 운전합니다!
운전기사의 운전을 견학한 후, 드디어 본인의 차례입니다. 이 운전 체험은 100m 거리를 시속 10km 이내로 왕복 3회 주행할 수 있으며, 1회와 2회에는 연습 운전을, 3회에는 교관이 운전 기술을 심사하는 운전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평소에는 체험할 수 없는 리얼한 기차 운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차의 묵직한 차체와 진동. 몸에 울려 퍼지는 레일의 고음 등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자를 쓰고 준비 완료. 불안과 긴장이 몰려옵니다!
▼전방 확인! 시야 양호! 장애물 없음! 출발합니다!
▼묵직한 기차가 굉음을 내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보는 기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감동합니다.
▼운전 중 눈빛은 진지함 그 자체.
▼두 번의 연습을 마치고 드디어 운전 시험이 시작됩니다.
▼세 번째 시험에서는 교관이 옆에서 예리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사히 운전 시험을 마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 미소가 멋집니다.
수료증 수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운전 체험이 무사히 끝나면 교관으로부터 시험 결과 발표와 함께 운전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 [운전 체험 수료증]을 받게 됩니다. 교관과도 친해져 체험이 끝날 즈음에는 교관, 운전자와 함께 한 팀이 되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멋진 운전 체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수료증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기차 안에서의 수여식은 최고입니다!
오리지널 헤드마크를 붙이는 플랜도 있습니다!
기차의 얼굴이 되는 헤드마크에 자신만의 오리지널 헤드마크를 붙이고 기차를 운전하는 플랜도 인기 많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기차를 만들 수 있어 이벤트나 기념일 등에도 좋습니다.
*헤드마크 부착 플랜을 신청하시는 분은 체험일 2주 전까지 인쇄할 데이터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헤드마크.
▼반쪽 크기의 레플리카도 함께 제공되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평소에는 운전할 수 없는 진짜 기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놀라운 경험은 설렘과 두근거림의 연속으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기차 앞에서 교관님과 운전기사가 한 팀이 되어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 귀중한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