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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의 기타(北)라고 불리는 지역. 기타의 분위기는 도쿄와 비슷해, 근대적이고 백화점이나 호텔이 늘어서 있습니다. 많은 쇼핑몰들이 있어 대부분의 쇼핑몰을 연결하고 있는 지하상가가 있습니다. 이 지하상가에는 백화점은 물론 JR오사카역과 기타신치역, 한큐전철 우메다역, 한신전차 우메다역, 지하철 우메다역, 히가시우메다역, 니시우메다역, 이 7개의 역이 있습니다.
현재 쇼핑몰이나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는 우메다도 옛날에는 논밭이었습니다. 오사카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발전 시킨 도시지만, 히데요시 시대에는 이 지역은 요도가와(강)가 자주 범람하는 해발 제로미터인 저습지 이었습니다. 거기를 매립하여 논밭을 만들어서 “埋(채우다)田(논)” (우메다) 라고 불렀습니다. 에도 시대가 되어 “埋田” 에서 현재 “梅田” 로 바꿨다고 합니다.
우메다역 동(東)쪽에는 대관람차가 있는 “HEP FIVE”가 있어 서(西)쪽에는 공중정원 전망대의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 있습니다. 근처 텐진바시로쿠쵸메에는 “오사카 주택박물관”이 있습니다. 옛날 오사카 동네를 실물대로 복원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유카타 체험을 하고 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카타 대여 500엔)
텐마에는 벚꽃 나무들로 유명한 “조폐국”이 있고 매년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많은 관광객들로 활기 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메다 에리어는 “터미널 시티"로서 철도 교통망이 발전하고 있어 교토・효고・오사카 시내에 가는 교통이 편리합니다. JR오사카역과 기타신치역, 한큐전철 우메다역, 한신전차 우메다역, 지하철 우메다역, 히가시우메다역, 니시우메다역, 이 7개의 역이 있습니다.
사무라이쇼를 비롯해 워크숍, SUP체험, 술과 함께 즐기는 크루즈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투어는 평소에 볼 수 없는 비밀 장소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가이드 투어는 요즘 핫한 스폿인 “텐마”에서 하는 맛집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가 현지인만 아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