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베이에리어는 이름대로 바다에 면하는 에리어 입니다. 범위로 말하자면 북항, 마이시마, 유니버셜시티, 텐포잔, 남항 에리어 입니다. 2025년 오사카만박은 이 베이에리어 유메시마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만박을 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이 에리어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본 에도 시대, 오사카항은 매립지 였습니다. 1933년에는 남항 개발 계획이 진행 되었지만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일시 중단된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1958년에 다시 유메시마, 사키시마, 마이시마 등 매립 인공섬 개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분들한테 인기를 얻고 있는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은 1887년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사카 베이 에리어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비롯해 “카이유칸”, “텐포잔 대관람차”, “관광선 산타마리아” 등 베이 에리어만의 인기 스폿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나 “카이유칸”은 어린이부터 어른이까지 언제나 사랑 받고 있는 인기 관광 스폿입니다.
오사카 베이 에리어까지 가는 법은 지하철 주오선, JR 유메사키선, 뉴트램 난코포트타운선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역에서 유니버설 시티 까지는 환승없이 약 10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카이유칸~유니버설 시티 포트 간은 캡틴 라인이라는 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이유칸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다코야키 교실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당신만의 오리지널 다코야키를 실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이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게재하고 있습니다.